장유 대청계곡 끝집산장

안녕하세요 가치의같이.

5월의 녹음이 온몸으로 오는 해피한 요즘입니다.

오랜만에 자연을 느껴보고 맛있는것도 먹고싶어서 장유 대청계곡에 끝집산장 이란곳을 가보았어요.

저는 사실 처음 가보았는데 같이 가셨던 지인분들은 여기 유명하다고 오래되기도 했고 단골 많다고 하시네요.

장유끝집산장은 말그대로 대청계곡 끝에 있어요.저도 처음 그곳까지 운전해서 갔답니다.

기본 찬들이 다 맛있었구요. 일하시는분들도 연세가 좀 있으시던데 음식들도 할머니가 해주시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거는 닭도리탕 과

오리백숙이었어요.

닭도리탕은 매콤달콤 양념이 너무 맛있었어요. 오리백숙은 생각보다는 좀 부드럽지않아서 ㅋ 그래도 맛있었구요.
마지막에 나오는 죽이 맛있더라구요.

야채도 들어있고 간도 딱좋았어요.
정신없어서 건물을 못찍었는데 가게앞쪽으로 주차하기쉽고 미리 예약전화를 하시는게 좋아요.음식조리에 시간이 걸린답니다.

미리 인원알려드리고 예약하니 우리끼리 한방에서 식사가능했어요.

예전에는 이런분위기의 전원식당이 많았지요. 계곡에 특히^^

맛있게 먹고 기분도 업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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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집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