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의같이.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장유계곡입니다.
아침운동을 하고 친구와 함께 모닝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걸어서 가서 차는 없었어요. 주차장이 앞뒤로 넓게 있어서 편리합니다.
겨울이 오기전 가을이네요.
항상 팥고방 작은 정원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해서 좋아요.
아침이른시간이라 아직 아무도없어요.
조용해서 모닝커피 마시며 사진 찍기 좋았어요.
장사가 잘되서 새로 생긴 신관 ^^중간 뜰도 이뻐요. 단지들이 정겹네요.
한국사람이라 이런 것들보면 너무 예쁘네요.
옛날 할머니 허리춤에 있던 주머니가 떠올라요. 우리할머니도 빨간 복주머니 가지고 계셨어요.
준비잘되어있는 카페
커피는 가격이 착한편입니다. 여름엔 역시 이집 팥빙수 최고예요. 겨울 단팥죽도 너무 맛있어요.
아침 조용한 카페에서
예쁜공간들을 남겨봅니다.
한국적인 인테리어소품들이 인상적이예요.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소품들
이런것들 너무 좋아요.
커피맛도 좋구요.
옛날 은수저 액자 도 저렇게 하니 참 좋네요.
어떤공간에 가도 허투로 보지않고 섬세하게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것들이 결국 모두 나의 것이 되는거니깐요.
역시 남들과 달라야 오래갑니다.
개성있는 작고 예쁜 팥고방입니다.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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