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시장 구경하다보면 딱 마주치는 꽃분이네예요.
예전에는 기념품을 판매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가보니 카페로 바뀌었네요.
처음에는 우리도 그냥 길거리 카페라고 생각하고 앉았는데 꽃분이네 더라구요.
커피맛은 괜찮았구요. 코로나 시대에 실내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앉았더니 꽃분이네 더라구요. 꽤 오래전 영화지만 영화도 기억해보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도 해보았어요.
꽃분이네 컵 홀더네요.ㅋ
부산 국제시장 구경가시다가 마주치면 시원한 음료한잔 해봐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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