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추억의 달고나

남포동에 갔다가 한번해본 추억의 달고나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셨다고 하네요.

아이가 해보고싶어해서 한번해보았어요.
작은 핀으로 콕콕 찍어가며  모양 그대로 떼어지면 한개더 선물을 받는거예요.

어릴때 참많이 했었는데...

아저씨가 생활의달인 티비에도 나오신적이 있으시대요. 친절하시고 밝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주말이라 꼬마들이 많았어요. 한번하는데 2000원 저 어릴때는 100원200원 한것같은데....  핀에 침 바르면 안되욤. ㅋ

뽑기 안하면 사탕처럼 파는 달고나도 있구요. 설탕과자도 있어요.

맛보다는 추억으로 즐기는 달고나입니다.
어른들은 옛기억을 아이들에게는 달콤함을 주는 달고나.

2016년 2월에 방영 되었다는데 시간이 꽤나...  

달고나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아이가 고른것은 하트.
조금 쉬울것 같은데 어렵더라구요.
조금 실수하면 쫙 금이 가서 깨져요.ㅋ
깨질것을 알지만 해보는 재미.

실패하면 비닐받아서 담고 냠냠 먹으면 됩니다.

남포동 가시면 한번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추억의 달고나 리뷰였어요.

남포동 영화의 거리 올리브영? 거기 근쳐에 있어요. 자주 매장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