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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까폐

김해장유 대청천 [이지고잉 커피하우스]

by 가치의같이 2021. 2. 22.

 

언제까지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될지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제는 좀 지치는것 같아요.

답답한마음 달래보려고 대청천 산책 갔어요.

이날은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햇빛마저 따사로운게 봄이 온것 같았어요.

걷다보니 살짝 덥기도 해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러 갔어요.

대청천에서 늘보던 이지고잉 .늘 오픈시간이 빠르더라구요. 모닝커피마시기 좋군요.

야외테라스에 앉았어요.

간판이 특이해서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커피속에 수염아저씨는 좀 😢

한적한 카페 주변입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씩들고 목을 축이니 참 좋네요.

커피도 다양하고 원두판매도 하고 드립백도 많이 판매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의 커피 전문가 느낌이 많이 나는곳이네요.

아메리카노 한잔시키니 드립백 하나 주시더라구요.4500원인데 커피양도 많았어요. 근데 너무 연해서 물마시는 느낌 . 다음에는 아이스말고 핫으로 마셔야겠어요.

다음엔 취향껏 주문하는걸로.ㅋ 드립백은 집에서 맛있게 마셨네요.

오후 느즈막히 커피한잔 생각나고 대청천 운동하다가 커피한잔 하시기에 좋은곳입니다.

내부는 원두공장 같아서 썩 좋지않더라구요. ^^;;

커피맛은 좋은곳이라 소문난곳이니 커피 사러가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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