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민박집1 거제도 바닷가 민박집 [ 하늘빛닭섬 ] 무료했던 지난봄 우리를 맞아주었던 행복한 그곳 거제도 단독채 민박 하늘빛 닭섬 너무 신나게 놀았던 그곳을 너무 신나게 극찬했더니 친구들이 너무 가보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1박 2일 친구들과 신나게 먹고 놀고 왔답니다. 마침 닭 섬지기님의 파란 벽 페인트 칠하기 미션이 주어 지셨다 길래 도움 안 되는 손길이지만 신나게 색칠도 해주고 왔어요. 이제 봄은 가고 여름이 오고 있는 닭섬입니다. 바다가 밀물 썰물도 달라지고 바닷물도 따뜻해요. 하늘도 더 파랗고 공기도 뜨겁고 햇빛이 따갑고요. 하늘빛 닭섬에 오시면 시골집 할머니 집에 오는 편안함에 또 오고 싶고 또 그곳에 가고 싶고 또 오면 가고 싶지 않아요. 집으로요.ㅎㅎ 여름 텃밭에 농작물이 커갑니다. 지난봄에 왔을 때보다 더 초록 초록합니다. 가위 가져와서 부.. 2020.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