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석양1 파타야 뭄알러이 해산물 맛집 어느덧 태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반 정도 흐른 것 같아요. 아쉬움이 가득할때쯤 우리의 아쉬움을 달래줄 근사한 저녁 식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가이드님이 데려다준 곳이 뭄 알러이입니다. 이름처럼 알러이 알러이 한 그곳.식사뿐 아니라 해지기 전에 여기에 데려다주셔서 멋진 석양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유명 한 해산물 식당이고 규모도 크고 현지인들도 많이들 찾는 곳 같았어요.다양한 해산물들을 알아서 주문해 주셨어요. 하나같이 다 맛있었고 기분탓인지 센티해지는 저녁이네요 귀여운 고양이 친구도 우리옆에서 왔다 갔다. 바다 옆 테이블에 앉아서 지난 여행도 얘기하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우리들 만난 이야기 앞으로의 이야기도 했어요. 외국에 오면 잠시 현실을 벗어나 한국에서의 힘든 생각들을 안할수 있어서 너무나 좋..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