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수상시장1 파타야 하드락 리조트 굿바이~! 파타야 플로팅마켓 가기 이제 마지막 여행을 장식할 디데이가 되었어요. 오늘이 마지막 여행의 날!여행을 가면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돌아갈때가 되면 아쉬움은 늘 있어요. 하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 여행을 기약할 수 있기에 기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여행은 늘 인내심을 필요로 할 때가 많아요. 혼자 몸이 아니니깐 아이 컨디션이나 아이의 짐도 오롯이 엄마의 몫이다 보니 항상 이동할 때나 준비할 때는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갈 때는 항상 이동 전이나 장소를 옮길 때 짐을 싸야 할 때 너무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그래야지 실수가 없고 피로감이 덜하기 때문이죠. 우리 여행 멤버들은 모두들 오랜 여행 경험으로 준비를 잘하고 짐도 잘 챙기는 편이라 그렇게 힘들어하지는 않지만 여유롭게 마음을 가지려고 느긋이 출발..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