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 반찬 참 할만한것이 없어요.
냉장고 보니 가지가 뒹굴거리고 어묵한봉지있어서 반찬을 해보았어요.
가지는 큼직하게 잘라서 양념을 한번에 넣고 살짝만 볶아주면 식감이 좋아요.
너무 익히면 물러서 맛이 없더라구요.
어묵볶음은 남은 야채처리하기 딱 좋죠. 있는야채들 잘라서 넣고 양념볶아주어요.
메추리알은 껍질까는게 일이다보니 껍질깐 메추리알을 사요.ㅋ 있는반찬들과 조개넣은 미역국 끓여서 든든한 집밥 먹어요.
더운 여름 맛있는 식사 해서 건강하게 드세요.
현미밥도 계속 먹으니 적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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