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의같이 입니다.
여름 반찬으로 딱좋은 가지 반찬을 해보았어요.
이웃님이 가져다주신 작고귀여운 가지입니다.
우선 깨끗이 씻고요.
그냥 뚝뚝 가로로 좀 굵게 썰어요. 얇게하니 맛있는 가지속이 다 물러져서 좀크게 썰면식감이 좋아요.
웍에 다 넣구요.
기름 저는 포도씨유넣었어요.
간장 넣고
설탕도 한스푼
마늘은 제일 중요해요. 다진 마늘 투하!
고춧가루도 넣고
센불에 볶아주세요.
파도 좀 썰어두고요.
살짝 볶다가 파를 넣어요.
살짝 뚜껑은 덮고 숨죽길 기다려요.
너무 익히면 맛이 없어요.
살짝만 익히는게 포인트입니다.
모양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서 먹어요.
가지는 어릴때는 맛이 없더니 어른되니 맛있어요. 색도 신기한데 맛도 독특하고 또 건강에도 좋지요.
여름반찬으로 맛있는 가지볶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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