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사랑하는 세대주님 덕에 횟집으로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새로생긴 형제 횟집 음식이 깔끔하고 회도 맛있다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위치는
경남 김해시 관동로 46 입니다.
손님이 많으니 가시기 전에 미리 전화 예약을 하시길 추천드려요. 주차는 건물 뒤쪽으로 몇 대 주차가 가능하더라고요.
저희도 미리 전화드리고 갔더니 자리 준비를 해주셨어요.
내부 시설이 깔끔하고 넓은 테이블 세팅도 좋더군요.
손님들이 계셔서 멀리서 찍은 메뉴입니다.
잘 보이시죠?
우리가 선택한 것은 모둠회 소자와 소주 한 병 매운탕과 공깃밥입니다.
빨간 정체불명의 음식 사실 뭔가? 했는데 방울토마토를 절인 것 같은데 맛이 상큼하고 달콤한 것이 참 맛있었어요.
그리고 맛있었던 가지 요리
서빙하시는 분이 뜨거우시니 식혀 드세요~~
하셨는데 먹고 싶은 마음에 다 식기 전에 홀랑 먹어서 입안이 벗겨졌네요.ㅎ
그래도 너무 달콤하고 가지 식감이 좋았어요.
우리가 시킨 것은 모둠회 소자인데요. 성인 2 소인 1
충분히 먹었어요.
두툼하게 잘라주시는 스타일도 딱 제가 좋아하는 사이즈네요.
너무 달지 않고 시원한 물회. 생새우도 있어요.^^
새우와 호박 튀김도 나와요. 가족 손님들에게는 요런 거 횟집 별미죠. 저희 아이도 좋아했어요.
먹다 보니 튀김 속에 카레가루가 있더라고요. 콕 찍어 드셔 보세요. 것도 참 좋았네요.
가자미조림 밥도둑이죠.ㅋ
고등어구이도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매운탕으로 마무리하고 식사를 마쳤어요.
뿌듯한 저녁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계산하고 나왔더니 젊은 사장님이 참마음이 좋구나 생각했어요.
열심히 사시는 소상공인 사장님들 응원하고 싶어요.
이렇게 깔끔한 횟집은 소문 많이 나서 잘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제공 없고 일면식도 없는 내 돈 내고 사 먹은 #장유 형제 횟집 후기입니다.
밤의 율하 산책 참 좋아요.
오늘은 카페거리 축제했던 날이라 푸드트럭이 가득하네요.
율하 카페거리 밤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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