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대청계곡 개성있고 맛있는 팥빙수 까폐 [ 팥고방 ]

연휴기간 멀리는 못나가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팥빙수 먹으러 갔어요. 장유에는 멋지고 예쁜 까폐 가 많은데 여기는 특히나 팥빙수가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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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문난 곳이라 갈때 마다 손님이 많아요.

작은 가게이지만 개성있는 까펴예요. 시그니쳐 메뉴인 팥빙수가 짱이죠.^^

매일 삶아서 직접 만드는 팥으로 만든 눈꽃빙수 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고 까폐앞 작은 정원의 예쁜 꽃들이 갈때마다 감탄을 자아냅니다.

까폐 들어가기전 꽃들 좀 찍어봤어요.
내부에는 한국 전통 제품들로 잘 꾸며 놓으셨어요.
처음 생겼을때는 조용하게 내부도 즐길 수 있었는데 요즘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먹고 나오기 바쁘네요

자고 예쁜 꽃들이 봄이어서 그런지 사랑스럽게 피어있어요.

미니수국도 귀여워요

딸아이가 찍었는데 너무 예쁘네요~

이번에 왔을때는 덩쿨이 너무 예뻤어요.

팥빙수는 2인용 1인용 있어요. 커피도 있구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온 뒤라 2인용 으로 시켜봤어요

 

양도 푸짐하고 우유맛과 연유도 적절하고 팥이 많이 달지 않아서 저희 가족들에겐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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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풀이어서 얼른먹고 나왔어요.다음엔 좀 여유롭게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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