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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까폐

부산역근쳐 [노티스] 커피 국제여객터미널근쳐 노티스 카페

by 가치의같이 2023. 10. 1.

안녕하세요 가치의 같이
오늘은 부산에서 갔었던 멋진 카페 노티스 소개하려고합니다.

코모도호텔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끝나고 나서 차한잔 할곳을 찾고 있었어요. 차가 있어서 주차도 가능한곳 찾았는데 검색해서  가게 되었어요.

후문쪽에 주차장은 6대정도 주차가능한 자체주차장이 있었어요. 평일 낮이라 주차 가능했고 주차하고 후문으로 들어갔어요.

노티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마감시간은 저녁 11시 입니다. 키즈존이라 아이와도 갈수 있어요.

1층은 컨벤션홀이고 공연하는 공간이더라구요.

들어가서 2층으로 주문하러갑니다.

커페 내부가 은근 멋스러웠어요.

계단 내부 모습도 근사하고 사진이나 낡은 건물 벽면도 감성있고 이야기가 있어보여서 좋았어요.

2층에 들어오니 주문 카운터가 있고요.

공간 가운데 커다란 스피커가 있고 음악사운드가 좋더라구요.

내부 모습입니다. 창가자리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저의 테이블에서 보이는 모습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향이 참 좋았어요.

3층도 궁금해서 올라가보았어요.

포토존 하기 좋은 예쁜공간 입니다

그리고 2층보다는 다소 조용한 분리된 공간 테이블들이 있어요.

의자와 테이블이 멋지네요

커피 거의 다 마시고 올라가 본거라 음악소리 피해서 여기 앉을걸 했어요.

단체로 앉을수 있는 멋진 공간도 있답니다. 창가 풍경이 너무 너무 부산 스럽네요. 다른지역에서 오신분들은 여기 와보시길 추천해요.

야외로 나갈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바다와 국제여객터미널 풍경이 근사합니다.

노티스가시면 꼭 여기로 오셔서 사진 찍으세요. 부산의 모습을 한눈에 보시기에 굿입니다 ^^

여름이라 너무 뜨겁기는 했지만 한낮의 바다 바람이 시원했어요.

1950년대 쌀창고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멋진공간으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즐길수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

내돈내산 카페후기입니다. 그럼 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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