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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도 바닷가 민박집 [ 하늘빛닭섬 ]

by 가치의같이 2020. 6. 25.

무료했던 지난봄

우리를 맞아주었던 행복한 그곳

거제도 단독채 민박 하늘빛 닭섬

너무 신나게 놀았던 그곳을

너무 신나게 극찬했더니

친구들이 너무 가보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1박 2일 친구들과 신나게 먹고 놀고 왔답니다.

마침 닭 섬지기님의 파란 벽 페인트 칠하기 미션이 주어 지셨다 길래 도움 안 되는 손길이지만
신나게 색칠도 해주고 왔어요.

너무 신나서 열심히 페인트칠 해요.
하늘빛 닮은 파란벽
독보적인 하늘빛닭섬 담
닭섬지기님 땀흘린만큼 멋져요
고생한 보람 있어요.



이제 봄은 가고 여름이 오고 있는 닭섬입니다.

바다가 밀물 썰물도 달라지고

바닷물도 따뜻해요.


초록초록



하늘도 더 파랗고 공기도 뜨겁고 햇빛이 따갑고요.
하늘빛 닭섬에 오시면 시골집 할머니 집에 오는 편안함에
또 오고 싶고 또 그곳에 가고 싶고 또 오면 가고 싶지 않아요.
집으로요.ㅎㅎ

여름 텃밭에 농작물이 커갑니다.

지난봄에 왔을 때보다 더 초록 초록합니다.

가위 가져와서 부추 자르고 맥주와 먹을 부추전을 합니다.

부추전과 맥주의 환상궁합

해질때 나는 시골냄새
어느덧 클리어
어두워질땐 예쁜 닭섬조명 On

항상 시골에서 바다에서는 이 시간 해지는 이 시간이 행복해요. 뭔가 차분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가고
집이 아닌 낯선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을 추억하는 것 같아요.

하늘빛 닭섬에서
우리들끼리 떠들고 웃던 시간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엄마들이 뚝딱만든 아이들 저녁
이제는 너무 친근한 하늘빛닭섬 골목

친구가 운영하는 거제도 관포항에 있는 단독 민박 하늘빛 닭섬입니다.
코로나 이후 답답할 때 불러주는 좋은 친구 덕에 마스크 없이 며칠 숨도 쉴 수 있었어요.

여러 번 갔더니 이제는 우리 할머니 집 같은 하늘빛 닭섬
당분간은 쉬었다가 또 그리워지면 관포항 바다 보러
훌쩍 가보려 합니다.

혹시 조용한 바닷가
가족끼리 조용히 시골집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 분은 조용히 닭 섬지기님께 연락을 하세요!

하늘빛 닭섬 예약 안내

https://skybluedaksom.modoo.at/? link=akh4 zivx

 

[거제도가족민박 하늘빛닭섬 - 홈]

거제도가족민박집, 숙박, 우리끼리만 빌려쓰자!!

skybluedaksom.modoo.at

 

참새들이 지저귀는 작은텃밭
담벼락에 낙서하는 소소한 기쁨
소꿉놀이도 매일해요
웃고 떠드는 아이들의 천국

소중한 추억
파란 담벼락에 페인트 하던 그날을 아이들은 오래도록 기억할 거예요.


하늘빛 닭섬
경남 거제시 장목면 관포길 32

http://naver.me/xVJn9NlG

 

하늘빛 닭섬 : 네이버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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